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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지나간 노래의 한 구절처럼 산과 들에서 흔히 보는 가을의 전령사 억새(Purple eulalia)는 높이 1~2m로, 뿌리줄기는 모여나고 굵으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줄모양이며 길이 40~70cm, 나비 1~2cm이다. 끝이 갈수록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까칠까칠하다.
맥은 여러 개인데, 가운데 맥은 희고 굵다. 밑동은 긴 잎집으로 되어 있으며 털이 없거나 긴 털이 난다.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을 띠고 입혀는 흰색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상태)이며 길이는 1~2mm이다.
이상 설명하는 외형적인 형상을 떠나서 생을 다하고 소멸하여 가면서 마지막 절정의 아름다음을 뽐내는 억새,
그리고 단풍...
자연은 끝없이 아름답다...
대부분 사람은 늙으면 더 추해지는데....
억새로 유명한 곳은 포천 명성산, 홍성 오서산, 정선 민둥산, 창녕 화왕산, 영남 신불평원 등등이 있으나, 멀어서 가지 못하니...ㅠㅠ
아쉬운 데로 수원화성에 피어있는 억새로 대신할 수밖에 없다.
규모는 크지 않아도 때가 되면 피어 수원화성과 어우러지는 억새....
뀡대신 닭이라고 하기에는 나름대로 차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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