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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산 이란..
뭐니뭐니 해도 산수가 수려해야 하지만 그것보다도 바라보는 산보단,
가슴과 마음으로 힘껏 껴 안을 수 있는 지리산처럼 포근하면서 넉넉함과 부드러운
때론 무서움도 간직한 산이어야 한다.
명산이란 바로 바위가 아주 적당히 있으며 탐방로엔 부드러운 자갈과 흙으로 이뤄진 산이진짜 산행하기 좋고 두루두루 산의 바른 정기를 받기에 좋다고 한다.
바위가 많은 산은 우선 산행하기에 여간 어려우며 까다로우며 위험하기 짝이 없고
장기산행에서 부상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보폭의 조절 등이 안되어 무릅 관절에 많은
부담을 초래하게 된다.
미끄럽고 부상위험이 많고 땅의 바른 지기를 받을 수 없어 바위산이 많은 산은
결코 보기엔 그런대로 좋을지 몰라도 등산인들이 선호하는 그러한 명산의 반열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한다.
특히 온통 돌이나 바위로 된 탐방로는 산행하기에 아주 힘이 든다.
땅의 기운도 바로 받지 못하며 바위의 기가 쌔기 때문에 도인들은 바른 수도를 할 수 없다고 한다.
능선으로 소나무숲과 주변의 맑은 계곡물과 계곡 주변의 활엽수림과 적당한 바위에 칼바위가 아닌 듯 하며 부드럽게 둥글둥글하듯이 타원형으로 감싸 안아서 어디에서나 두루두루 주변의 산을 관찰 할 수 있는 그러한 산, 이러한 조화를 부린 산이 정말 멋진 최고의 명산이라고 한다.
이런 산이 바로 높이와 전혀 상관없이 명산이며 자주 찾아도 좋을 산 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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